몹들에 대한 두려움이 적네요. 그래서 긴장감이 좀 없긴해요.
클리커경우는 약간더 예민해진거 정도?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한 상태같아서 좀비류들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고
그 문제의 장면을 지나갔는데요. 스포를 당해서 그런지-_-; 사실 큰 영향은 없었어요.
아쉽긴합니다만 라오어2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라고 생각하다보니까 어떤식으로 진행될까가 더 궁금한거같네요,
사실 여기까지 해서는 머가pc고 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pc의 기준이 너무 넓은건지 요즘 뭐만 어긋나면 pc타령이라
솔직히 이해는 안가네요;;;뭐 레즈인건것도 그려려니 하는 편이라; (아직 문제를 느낄만큼 진도 안나갔을수도 있쑴)
처음 부분의 그래픽은 약간 도트찍힌듯한 느낌이드는 그래픽이였어요. 디오더랑 좀 비슷한 방식을 취한거같은? 느낌이였고
저기 벗어나서 시애틀 들어가는 숲부분은 진짜 그래픽 좋네요. 너티독이 원래 정글 전문 그래픽이라서 그런지
숲이 진짜 꽉차있고 정말 아름답더군요(oled짱)
여튼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지모르겠습니다만 초반 감상은 이정도고요, 아직 스토리가 시작도 안한거같아서
뭐라 말할순 없는거 같고 엔딩보면 다시 써봐야겠어요
숲 그래픽은 진짜....얼핏 실사같더군요..감탄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