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합니다.
전 다 맘에 들었습니다.
곡리스트도 그렇고 커버도 최고였어요.
밴드곡으로 편집한 무대도 최고였죠.
다만 딱 하나 아쉬운건....
역시 현장감...무대할때마다 그 큰 응원들이 없다는건 진짜 아쉽네요.
그리고 곡 끝났을때 환호가 없다는게 정말 아쉬웠어요.
코로나 물러가라!!!!!!!
작년에 맛봤던 그 감동을 현장에서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든 콘서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