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트하고 치맥먹으면서 같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재미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이제 좀 AKB그룹 좀 안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제대로 봤는데...
이건 뭐 월드컵 빰따구 날릴정도이고...
뻔한 예상은 없고 한치 앞도 알수없는 진흙탕 싸움....
기승전뭥미....개그로 끝나서 아주 좋았습니다...
뻔히 예상할수있는 결과가 아니라서 너무 재미있었고 총선 결과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년에는 더 재미있게 볼거 같습니다...
느낀점....
- 인생 한치 앞도 알수가 없다....영원한 강자는 없다.
예상은 예상일뿐이다...
TV토론 한 패널들 죽어라...버라이어티 프로 나온 점쟁이는 사기꾼으로 결론...
코바야시 요시노리...넌 멘붕와도 싸다...아가리 털면 죽는다....
- 방심하다가는 뒷통수 맞을수 있다.
- 연예인이고 아이돌이고 역시 예능감에 장사 없다...
쇼프로 많이 나오는게 레전드다..
- 결과에 인정할건 인정하자...
정도,왕도 및 정통파 아이돌의 정석적인 마인드의 시대는
플스3의 명언을 빌리면 이제는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일본인은 그렇게 생각안하겠지만...
나도 취향은 정통파 아이돌이지만...ㅋㅋㅋ
- NMB48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
- SKE48은 이제 AKB48과의 동등한 레벨까지 올라온거 갔다.
- HKT48의 기세가 아주 무섭다.
- 결론은 유튜브 개갱끼야...후지TV가 좋을지 몰랐다.
작년 총선 직후에 바로 주간문춘이 뻥 터트려줘서==;
상위권 지키기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하카타 백화점부터 시작해서
레귤러 방송이 많은게 장땡이라는게 확실히 맞는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