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일 여성아이돌 신곡들이 그냥저냥이라 아쉽군요...
국내는 뭐 여름 신곡 이런 컨셉 자체가 없어서 더 망이지만요...
우선 국내는
에이핑크 뉴스 시즌3 끝나고 드라마 응답하라도 봤지만
에이핑크의 관심이 심하게 줄다못해 이제는 거의 없어졌으니...
이러면서 어느순간 AKB 그룹을 파고 있는...
에이핑크 신곡을 좀전에 들었는데...
엠카 영상반정도 보다가 접었...
손나은의 코성형도 보기가 그렇고...
이건 1위 후보는 물건너갔고...
팬덤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요즘 분위기상 좀 힘들지 않나...
그냥저냥 평타 치겠다는 생각...
레인보우는...
그냥 안타깝다...
노래는 어느정도 들을만한데 인기는 좋지 않으니...
일본은
AKB48 신곡
사랑하는 포츈 쿠키...
복고풍까지는 감안한다고 치고...
모든걸 다 커버한다고 치고...몇번 들으니 중독성이 와서 그나마 다행인데...
템포...어쩔거냐...좀더 빠른 템포여야되는데...
평들이 전부 분위기가 처진다고 난리니...
뭐 판매량은 100만장은 여전히 팔겠지만...
마유유 신곡도 개인적으로 무난하고 그다지 라서...
원래도 개인싱글곡은 몇번 듣고 말아버리는데...
그나마 덜 좋다는거지만...
그룹과 개인 싱글과의 곡 퀄리티 너무 차이가 나는것도 문제네요...
노기자카46 신곡
최근 여성아이돌곡중에 통틀어서 가장 아이돌스러운곡인거 같고
노기자카곡중에서도 가장 댄스곡 다운곡인듯...
센터가 시라이시 마이로 바뀐거 부터가 마음에 든다....
센터가 인기투표로 바뀌었다...발랄한 여름곡의 댄스곡이다...
총평...모든 곡들이 뭔가 살짝 다 부족하다
PS. 글은 이렇게 썼지만 필이 꽂힌건
UMF 갔다오고나서 뒤늦게 발동걸린 아민 반 뷰렌과 퍼퓸을 많이 듣고 있으니...
NMB 신곡도 듣지만...
보는게 전부인데 노래도 그냥저냥이고 남자건 걸그룹 이건 누가누군지 잘모르겠더군요
일본쪽이야 원래 노래보다 예능프로나 맴버간의 인물구도등 다른 덕질이 더 재밌긴하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