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정말 최고였습니다...
올해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최고였습니다...
영통 M2관의 선택은 정말 현명했습니다...
요즘 블럭버스터는 영화관 선택이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사운드,화질,좌석 및 3D 안경의 편한함 등등...
부족한게 없는 영화관이였습니다....
아이맥스의 말이 많던 밤씬의 어두운 장면도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이고
예거의 발걸음, 빤치 한방 한방의 사운드가 몸으로 느껴질 정도로
사운드도 좋고...누구는 사운드가 크다고 하지만...
이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왕아맥의 사운드에 실망해서 스크린의 압도도 못느껴서 실망한거 생각하면...
영화도 지루함 없고 스토리가 딱히 없어도
스케일이 압도하고 기승전결이 뚜렸하니 나쁘지 않더군요...
남자의 로망...
고질라,특촬물,에반게리온,몬스터 헌터,키쿠치 린코, 아시다 마나....
이거면 충분합니다....
좋은 영화관에서 봐라, 두번봐라 라고 하고 싶습니다...
같이 본 동생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영화도 M2관의 시스템도요....
평점 5점만점에 4점주고 싶습니다...
묵직한 액션이 그냥................
끝내줘!
부자스토리에 눈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