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흰둥이 산지가 거의 한달 가까이 된거 같은데
이제야 인증글을 쓰네요...
이게 다 마이피의 거지같은 시스템때문이지만...
좀전에 블러드본 진엔딩 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게임같은 게임을 했습니다.
초중반의 보스전은 진짜 쫄깃쫄깃한 긴장감을 느낄정도로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본은 소울시리즈에 비하면 많이 쉬웠습니다..
노가다를 너무 쉽게 할수있고 초반에 너무 좋은 무기도 얻을수있고...
보스전에 내가 왜 죽어야되지 라는 생각이 드는정도...
이거에 좀 낚였네요....보통은 안죽는게 정상인데라는 혼란...
블본 믿고 PS4 살 타이밍에 잘 산거 같습니다.
이제 위쳐3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최근에 서양 RPG 대작을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컴사양이 딸려서 그래서 PS4 도 샀지만...
PS. 마이피는 모바일로 사진용량때문에 업하기가 안되서 짜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