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포 기다리는데 지쳐서
딸 장난감도 살겸 나고야역 야마다덴키 라비에 갔습니다
일본 도코모의 핸폰 기기요금은 크게 3종류입니다
1. 신규 가입
2. 기종 변경
3. 번호이동 MNP
기기 구입할때 보통 3>1>2 순으로 번호이동이 가장 쌉니다.
다른회사 고객을 뺏는거거든요
암튼 야마다덴키 라비 나고야역 점에서
갤놋트2는 MNP의 경우 무려 실재 기기 부담액 0엔이더군요
이 0엔은 도코모 크롯시요금제(크롯시= 도코모의 LTE)라면 어떤거든 관계없이 0엔입니다
라지만 핸폰용 크롯시 요금제는 3개 밖에 없습니다만..
그리고 2 기종변경 ,1신규가입의경우는 실부담액이 좀 생깁니다. 2만엔 정도였던듯
역시 판매하는 가게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는 걸 느낀게
옆에 갤럭시3a(일본서 작년 11월인가 12월인가 발매한 갤3의 업글버전)가 MNP시 1만 얼마 실부담액이었는데요. 여기선 노트2보다 비싼몸 취급-,-
제 집근처 도코모숍에서는 갤3a 가 MNP시 실부담액 1엔이었습니다.
전에 2월쯤엔 역시 집근처 다른 도코모숍에서 갤3a 실부담액 0엔에 오히려 캐쉬백(가입즉시 그자리서 현찰선물)1만엔 버스도 있었죠
역시 일본에서도 핸폰 잘뽑으려면 발품 팔고 해야할듯합니다.
카카쿠 리뷰랑 이것저것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