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ny 파니 멘델스존 헨젤] 미소년 멘델스존의 누나인 파니 멘델스존의 아름다운 멜로디아입니다.

Fanny Hensel Mendelssohn - Melodie Op. 4 - Rina Cellini Piano


맨델스존 성인이 됐을 땐 그럭저럭이지만

어렸을 땐 초 미소년이었나봅니다...

누이인 파니 멘델스존도 미녀시네요.

이 곡은 파니 멘델스존의 곡입니다. 동생 뺨칠 정도의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합니다.

[정말미치겠네]

음악은 둘째치고... 저 초상화가 정말이라면
동생이나 누나나 모두 꽃미남, 꽃미녀로군요 -_-a

[silfer]

세계사적으로도 여자라는 이유로 좋은 작품들이 묻히게 되는
일들이 많았지요 ㅠㅠ
파니또한 그러한 악습의 피해자 이죠 ;ㅁ;

[ㄴㄹㄴㅁ]

/정말미치겠네(children) 그런 것 같아요~ 멘델스존 가에 대한 글을 읽어보면 집이 적당이 여유가 있고 다들 훤칠하고 막 풍족했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집안이 모자랄게 없었다네요. 그래서 멘델스존 비평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여유로운 환경 때문에 멘델스존은 어떤 한계점을 갖고 있었다고도 비평하더군요~ 제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silfer(you4363) 그래도 다행히 묻힌 보석 같은 곡들을 발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