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플러스의 린코 남친이라면 읽어야하는 소설
[나의 메져스푼]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았는지 번역본으로 읽고 있는데 (링크 참조)
꽤나 흥미진진 하네요.
어느 사건으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친구를 구하기 위해
10세 초등학생 소년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사건의 범인과 대면하려고 합니다.
근데 그 능력이 코드기아스의 기아스와 흡사하네요.
'조건게임제시능력'이라고 해서
'A하지 않으면 B하게 될것이다.'라는 속박을 불어넣어 강제로 A를 하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주인공은 범인과 대면하기 전 일주일동안 능력에 대해서 배우게 되죠.
총 11Part에 Part4 까지 읽었는데
재밌네요. :D
시달소같은 초능력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