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의 베르사이유의 장미 입니다.
저한테는 곡이 좋다기 보다는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여자아이가 좋아했던 곡이였다는걸로 기억이 남네요...
지금은 웃어넘길수있지만
고백하고 차였을때 그기분은...
이미 그아이에게는 잘생긴 남친이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한달뒤에 알았지...
으어어어어암ㄴ러ㅣㅁㄴ어래ㅑㅔ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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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 부터 항상
갈곳을 잃어 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 할께요 이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 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저편으로
사람들이 원하는건 사랑 보다 더 큰 변화
다른 세상 그때엔 그대만 사랑할께 난
미안해 말아요 당신이 필요한
이곳에 남아서 조금만 더 견뎌요
그대와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 그 기억 만으로도
괜찮아요 잠시면돼
그댈 기다릴께요
가슴이 메어질듯한 전율은 천사의 입맞춤
달빛의 잠을 자는 새하얀 장미는 고독의 세레나데
사람들이 원하는건 사랑 보다 더 큰 변화
다른 세상 그때엔 그대만 사랑할께 난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 부터 항상
갈곳을 잃어 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