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잠이 많아져서 그런가
2회차라서 그런가
거의 졸면서 봤네요.. -_-;;
결말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냥 복습하는 기분으로 봤는데
다시 보니 캐릭터들이 전부 어중간한 느낌.
특히 베인은 조커의 포스에 못따라가네요.
집에 가서 다크나이트나 다시 복습해야지.
PS. 여담이지만
제가 거미협객 팬이라서 그런가
경이로운 거미협객은 두번봐도 재밌더라구요..
얼마전 02년작 거미협객1을 다시 보면서 느낀건데
토비 맥과이어가 놀라운 거미협객을 찍었으면 완벽했을듯.
샘 레이미 감독은 여주 얼굴보다 몸매 위주로 뽑는 느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