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ㅇ 어플로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떨어진 매장에 주문했는데
한시간이나 걸림.
어플에 한시간 이상 걸린다고 뜬거 그냥 취소할까 하다가 그냥 냅두고 볼 일 봤는데
한시간 뒤에 온 치킨은 거의 냉동치킨, 햄버거도 차갑고, 사진처럼 너겟 하나가 빠져나와있었음.
너무 화나서 따지니깐 (주말이라 주문이 밀려있었다고 하네요.)
무료로 새로 갖다주던데
20분만에 오고 새로온 치킨은 따뜻한게 맛있었네요.
문제는 햄버거는 여전히 식어있었음.
날씨 때문에 식었다고 하기에는 새로 온 치킨이 따뜻해서 변명거리도 안 되네요.
원래 긍덕기 잘 안 갔는데 이젠 더 안 가겠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