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댓글을 못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방금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2년 뒤에 기기 반납 조건이라고 하네요. 허...
심지어 기기값도 포함해서 96000원 납부 해야한다고 하네요.
아부지 입장에서는
어차피 요금을 전부 회사에서 내주니깐
전혀 손해는 없고
2년뒤에 새로 사면 된다.. 라고 하시네요.
실제로 아부지 입장에서도 손해없고
대리점은 이득인 상황입니다.
아버지 성격상 그냥 그대로 진행하실거 같은데
석연치 않네요..
생각해보니 아부지가 폰을 언제나 최대밝기로 하시니
아부지 손에 거쳐간 폰들이 죄다 번인현상을 일으켜서
2년 뒤 반납이 괜찮은 조건일지도 모른다고 자기납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