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거래처사장이 와서 잠시 일한적 있었는데
점심시간이 되어서 밥먹고 노가리 까면서 놀고 있었죠.
근데 부르더니 자기는 일하고 있는데 놀면 되나?라고 하믄서 뭐라
그러더군요.ㅋㅋ
아~예 그러고 직원끼리 엄청 깠죠.지가 뭔데 남의 회사와서
남의직원 노는걸로 까는지ㅋㅋ
그런데 이번에 울사장이랑 아침에 얘기좀 하고 갔는데
진열된 제품이 사라졌음.
Cctv보니 이아저씨가 범인.ㅋㅋㅋㅋㅋㅋㅋ
문자로 영상보냈더니 안보인다고 하질 않나..이쑤시개라고 하질 않나..ㅋ
배상할 금액이랑 경찰명함 찍어서 보내니 사과함.ㅋ
배상액 따따따블로 청구하고 거래할일 없을거라고 했네요..
이번에 사장이랑 같이 대놓고 까서 좋았네용
그와중에 현금영수증 챙기는 클라스..
울사장은 신나서 하루종일 전화하면서 웃으면서 소문내고 있더라는..
여튼 기분좋은 날이었네용ㅎㅎ
무임승차처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