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판 첨 해보는 밑도끝도 없는 맨땅의 헤딩을 시작합니다.
지금 하는일을 완전히 그만둘수는 없는 상황이라
일단 이일도 하고 저일도 하는 상황이 될듯...
뭐 여하튼 갈팡질팡 이것저것 재고... 고민도 많이했는데...
이번에 박근혜 당선되고 멘붕과함께 결심했습니다.
그림/디자인/손재주 이게 제가 할수있는 전부라고 30평생 생각했었는데.
이거하고 아무 상관없는 '영업'을 시작합니다.
세일즈.
누가그랬던가요? 부자로 가는 지름길은 '세일즈'라고...
모르겠다. 걍 닥치고 뛰어들어 보렵니다.
일부러 글 남겨 봅니다.
다음 대선기간때는 또 어떤상황이 되어있을지 기대해 보며
다시 이 글을 읽을수 있도록 남겨봅니다.
간간히 재밌는 일 있거나 스스로 자랑스러울(?) 일이 생기면 마이피에 자랑하겠습니다.
또는 너무 슬프거나 화나거나 끝이 어딘지 모르게 좌절스러울때도 마이피에 가끔.... 적겠습니다.
왠지 오글거리지만 닥치고 글올리기 -_-;) |
근데 적성에 안 맞으면 죽어도 못하는게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