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루레이 도착했네요 ㅎㅎㅎ
와...화질 개쩔개쩔
삭제장면 보면서 웃고
인터뷰 그냥 잠깐볼까? 했는데 와 끝까지 봤네요 -_-;)
1시간 20분짜린데 그냥...와;;;;
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이뻨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인터뷰 보면서 빵빵 터져서 웃으면서 보긴 또 처음이네요 ^^
그리고 코멘터리는 잠깐봤는데 (아껴서 보려구 ㅋㅋ)
와;;; 끊을수가 없네여 ㅎㅎ
감독이 좀 말을 많이 하는편이여서 살픈 짜증도 났지만
작품에 대한 해설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독과 배우들과 한방에 앉아서 같이 영화를 보는 기분... 좋네요
예전에 파이란 코멘터리 이후 처음 간만에 느껴보는 기쁨입니다. ^^
파이란도 참 울면서 많이 봤지만
건축학개론도 많이 보게 될듯 ^^
너무 아련한 추억이 있기도 하고..
수지짜응 너무 이쁘게 나와서 ^^;;;;
막걸리 씬만 두어번 돌려보고 다시 작업하러 책상에...후우....
TV바꾸길 잘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