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시네요.
사족...을 붙이자면...쿨럭
렌더링을 야경 광원으로 걸었으면 색감이 좀 다르게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분위기상...아침은 아닌거 같고 저녁 어스름이 질때..쯤의 느낌인데 광원의 색이 밝은거 아닌가 싶어서요.
주황? 같은 붉은 계열의 느낌으로 렌더링 걸었으면.. 전면 판넬의 색감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배경도 어두운 느낌이 강하고 저녁느낌의 색감이랄까..그런 느낌은 좀 덜한거 같아요.
덕분에 전면 판넬이 화려하게 나타나 건물의 특징을 부각시키기에는 아주 좋았지만 판넬부 이외는 건물 부분이 더 어두워 보여 전체적인 건물의 감이 좀 어두운것 같기도 하구요.
건물의 판넬은 강렬해 보이고 배경은 좀 심심해 보이는거 같습니다. 건물의 보이는 부분의 우측이 조금 더 밝으면 더 좋았을것...같습니다....
주제넘은 소리 죄송해요..ㅠㅠ 한계를 느껴 손 놓고 다른일을 한지 3년째군요.
집에 못가서 좀 힘들기는 했어도... 그림 그릴때가 재미 있었어요..ㅠㅠ
이제 많이 잊어먹고... 다시 할려면 시간도 없고..--..--
자신도 없지만..
고생(!)하는 모습이 조금 부럽네요.
아니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늘 일정에 쫓기다보면 그냥 공장마냥 찍어내느라 바쁘게 되죠..ㅠ.ㅠ)
사실 완성후에 나중에 열어보면 "헉!"소리가 절로납니다.
위 작업도 모델링은 반나절만에 빛셋팅도 대충하고
리터칭도 하루만에(3시간) 완성해서 제출해야했던 작업이라
그냥 닥치는대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시간대에 대한 고찰도 없이 말이죠...
시간만 넉넉히 주면 진짜 건물의 특성에 맞는 뷰와 시간대 셋팅을 해볼수 있는데... 늘 아쉽습니다.
내공이 느껴지시는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