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에 파트너로 선정된지 어언 3개월?
드디어 핀번호까지 어제 도착했습니다.
아시아의 조그만 도시에 사는 나한테까지 이렇게 '파트너'로 인정해주고
광고수익을 배분해 주다니 진짜 대인배네 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만큼 광고료를 기업으로 부터 받고 거기서 나누는 거겠지만)
10여년전쯤... 리뷰글 한개당 1000원씩 적립해주는 사이트에 가입해서
진짜 피똥싸게 리뷰써서 (인정 받아야 1000원 포인트 입금됨 1만원부터 출금가능)
3만원 받아내고 사이트 탈퇴한 기억이 있는데 ㅎㅎㅎ
내가 만들어낸 컨텐츠에 대한 수익을 보장해 주다니!...ㅠㅠ)
네이버 블로그에 엄청난 양질의 컴텐츠와 지식리뷰를 써올려도 블로거에게 돌아오는건 '자기만족' 뿐이였는데
하아.. 진짜 이래서 다들 티스토리도 같이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다는구나... 싶더군요
유튜브 수익만으로도 이정도 인데... 티스토리도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