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저정도 긁혔습니다.
다행히 판금은 안눌렸고 내부 철판도 안보입니다.
도색만 샷! 벗겨졌네요 에효....
우리 딸내미가 문을 활짝 열어서 옆차를 저렇게 긁어 버렸습니다. 쩝;;
오만 짜증을 다냈더니 좀 미안하기도 합니다. 애들이 뭘 안다고...
원래 제가 열어주는데 전화통화하느라 잠시 한눈 판사이 확! 열어 버렸네요 -_-;)
걍 도망갈까 순간 고민했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서
차주한테 전화해서 상황 설명드리고 내일 출근전에 확인해 보시고
도색하시라고 연락드렸더니 일단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저정도면 한 5만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제차도 긁힌적이 있어서 개당 3만원 준것 같은데.... 지금은 좀더 올랐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