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느껴지면 우선 구명조끼 위치부터 확인시켜주고 착용지시하고 배 밖으로 나와라고 방송하고
구명선부터 전개해서 최대한 많이 탈수있도록 유도하고 해경에 먼저 연락하고 했으면 정말 이번사건
이렇게 까지 가진 않았을것 같다.
선장이 배에 이상을 느낀순간 만가지 생각이 교차해서 수습해보려고 생각한것 같은데
해경에 먼저 신고부터하고 수습하려고 하던지 이새기야............
놀람 걱정 분노 슬픔이 차례로 덮쳐와서 오늘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