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에 보드타겠다고 깝치니 이런 결과가...
한번 크게 뒹굴면서 뒷꿈치 엄청난 충격이 가해진 상태에서
계속 혹사시켰더니 (푸쉬오프 빡쎄게 밀어제낌)
오른발 뒷꿈치가 걸을때 마다 찌릿찌릿... 점점 심해지네요..
몇일간 보드 쉬어야지 -_-;)
이대로 계속 보드 타도 .. 나 괜찮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무릎연골은 한계가 있고 계속 닳고 닳을건데..
나이들어서 고생하기 싫음 지금 좀 아껴놔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_-;)
아직도 기억나네요 대대의무대가서 발바닥 한쪽당 주사로 다섯군데 쑤시면서 약넣고
그래도 아파서 사단의무대갔다가 뛴걸음 2주정도 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