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10년전 방사진.

기억 하시는 분이 계실려나.... ㅋㅋㅋ

서울 옥탑방에서 살때

지금보니 참 구질구질해 보이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저 시절이 하루하루 더 보람찼던것 같음...

새벽까지 일하고 와서 야참으로 라면하나 끓여먹고 게임한판하고 자고

다시 새벽에 일어나서 요가 갔다가 출근... 또 철야....



젊어서 버텼나? ㅎㅎ

[아수라파전무]

중간에 TV화면만 모자이크가??

[호걸]

저시절.... 유선방송에서는 새벽마다 포르노 수준의 야동을 틀어주더군요 -_-;)

[캐미화이트]

좌식의자가 지금제가 쓰는거랑 같은거,,,무늬는 다르지만 ^^;

돌아가는 밑바닥 뜯어버리고 낮게 해서쓰니 더좋은데,,

[호걸]

저도 아직 쓰고있어요 ㅎㅎㅎ 오히려 저는 방석깔아서 약간 높여서 써요

[지모의 만찬]

밑으로 갈수록 조금씩 게임하기 편안한 환경으로 바뀌네요ㅋㅋ

[호걸]

ㅋㅋㅋㅋ 진짜 저시절 짬짬이 틈내서 하던 게임이 더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ZeroL]

으아아아 방은 좁지만 제로의 영역으로 가버렷!!

[호걸]

새벽에 항의 들어옴 (레알)
나중에 이어폰끼고 ^^;;;

[kimhachi]

ㅋㅋ라면과 버파에볼 쥐기네요.. 그때 이치리가 호걸님네 집 놀러당기고 그랬던거같은데.. 벌써 그게 10년전이네요

[호걸]

헐! 맞아여! 참 별의 별일 다있었는뎈ㅋㅋㅋㅋ 어찌 아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