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혐오) 복숭아 먹다 지림

껍질 깍기도 귀찮아서 하나 씻어 와작와작 맛나게 먹으며 루리질

화면 눈에 고정 씨까지 파고 들면서 와작와작

갑자기 조금 쓴맛이 느껴졌지만 개의치 않고 와작와작

흐미..ㅠㅜ)


그 맛나던 느낌이 다 사라짐 쓰레기통 젠장!

[패왕색김현아]

저런경우가 상당히 많죠...=ㅂ=ㅋ

[호걸]

복숭아 종특 -_-;)

[_에자키유이치 _]

벌레에요?

[호걸]

벌레먹은 씨앗.... 근데 벌레는 예전에 죽은듯.ㅠㅜ)
벌레 살아있는 경우도 격어봐서 뭐 그냥 ㅎㅎ

[럭키스피어]

그래서 저는 항상 반으로 갈라서 확인하고 먹죠 ㅎㅎㅎ

반 칼집내고 빙그르 돌리고나서 비틀어주면 뽕 하고 씨앗하고 과육하고 분리 !

[호걸]

헐 그런 방법이!!!

[†아우디R8]

헐;;;;

복숭아는 이렇구나;;;

[호걸]

자두도 벌레가 과육보다는 씨쪽으로 더 진출하는 편입니다.

[소년 날다]

원래 벌레 먹은 과일이 더 맛있는 법입니다. 촌에서는 그냥 먹어요.

[호걸]

하긴 벌레가 먹어봐야 과일이고 벌레도 걍 단백질이고... 근데 이놈이 죽어서 쓴맛을 내는군요 ㅠㅠ

[광아저씨]

원래 어른들이 저런건 약이라고 과일은 불끄고 먹으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베어 호걸스 ㅋ

[호걸]

진짜 약맛이 났음 써!너무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