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부탁이 들어오면 거절을 못함...ㅠㅜ)
늘상 받아놓고 후회함
그게 돈이 되던 안되던..
최근엔 야근하고 하면 넘 힘들어서 돈이 많이 되는 일이 들어 오더라도
야근해야할것 같으면 짤라버리려고 노력하는데
하아......
냉혈한이 되어야하는데 ㅠㅜ)
해야할일 리스트를 쭉 적고 보니 그냥 제가 한심스러워서 끄적여 봅니다.
이게또 월요일 아침되면 다 끝나 있겠지만... 그땐 행복하겠지만 지금은 마냥 두렵네요 ㅠㅜ)
조금씩 부드럽게 거절하는 법을 깨달으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