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 컴을 조립하면서 (헥사코어!!!!!)
어머니댁에 놔드릴 요량으로 사무실에 안쓰는 예전 컴퓨터랑 집에 있던 기존 컴퓨터랑 조합해서
그나마 봐줄만한 사양은 아는 형님께 양도하기로 하고
남은 잉여 부품들은 각개로 팔기도 뭣하고 참...
그외에 형님댁에 있던 DELL 하이브리드 거시기 쪼그만 본체..(손바닥만한거)
이것도 수리해서 쓸려고 어제 새로 OS를 깔아보니 허참... FH영상은 끊기네요 -_-;)
영상이라도 잘 받아주면 걍 TV연결해서 쓸려고 했건만... 말그대로 인터넷 전용 pc가 되어버렸음
이걸 팔기도 뭣하고 안고 쓰러지자니.. 그렇다고 남주긴 아깝고 (ㅋㅋㅋㅋㅋㅋ)
어머니댁에 쓸모없는 메인보드도 2개나 -_-;)
2cpu에 기부나눔이나 할까 -_-;)
아침부터 이컴 저컴 사양정리해서 장터에 내놓으려고 골머리 싸매다가 걍 포기하고 푸념글 써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