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했다가 딱 한번 까서 이것저것 해보다 결국 안쓰게된 리모컨...
갖고 있어봐야 뭐하나? 싶어서... ㅋㅋ 첫째가 태어나기 직전에 샀으니... 8년 넘었네요 컥!
작동은 하는데 이게 요즘 제품들에는... 잘 모르겠네요.
관련링크에 해당 제품소개 페이지가 있습니다.
http://www.revoxremotes.com/Remotes/Sony_RM-AX1400_Manual.pdf
설명서는 요기~
저는 TV / 에어컨 / 오디오 / 홈시어터를 등록해서 사용했었는데
적응 기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_-;) 재미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없지만
사실 그렇게 편하진 않더라구요 (All off 기능은 개꿀)
관심 있으신분들 그리고 이런쪽에 손재주 있는분들 가져가시면 좋겠네요....
걍 버리기 뭐해서 ^^;)
리모컨끼리 바로 스캔하는 기능이 있었던것 같은데 좀 제한적이라서
컴퓨터에 프로그램 깔아서 사용했었습니다.
중요한건 XP용 드라이버에서 지원이 끊겼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컴퓨터도 잘 다루고 프로그램도 뚝딱 잘 다루고 영어도 잘하시는분이 가져가시는게
아마 정신건강에 이로울겁니다. ^^
맨위에 led창이 있는데 제품명이나 메모를 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엄청 이뻐요 ㅎㅎㅎ
가격 1만원! (배송비 무료임)
괜히 무료나눔했다가는 그냥 호기심에 아무나 가져갔다가 저처럼 제대로 활용 못하고 버려지는게 아까워서
가격을 매겨봤습니다.
물론 아무도 연락이 없으면... 오후즈음해서 걍 무료나눔 할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