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면 압구정 1호 당시 일본에서 물량을 받고 당시엔 일본 별주품도 수입해서 팔았습니다.
안대표는 자수성가 한 타입인데 일본에서 브랜드 판권을 임대 사용한 겪이죠.
2000년 초창기 ABC마트는 샵이 오픈하면 일본 본사팀이 와서 인테리어 및 전반적인 업무 교육을 한국 직원들에게 했습니다.ABC마트 한국 본사에서도 세일즈 교육할때 일본내 교육자료와 병행하며 일본 영업스타일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2010년경 코스피 등록을 위해 대표이사에 경영대표를 앉히고 안대표는 일선에서 빠지는듯 싶었지만 전반적인 운영은 여전히 안대표가 했죠.
아마도 저 기사를 보면 L씨는 경영대표를 칭하는듯 합니다만..그 대표가 회사운영을 하면서 기존 직원(점장,지역장)이 많이 빠져나갔고 경쟁사로 이동하였습니다.이미 저 브랜드는 과거에 고품질 저가격을으로 승부를 보던 멀티샵이 아닌 고작 10% 신상품 세일하는 멀티샵일 뿐입니다.
안타깝네요.2000년초중반엔 의욕 넘치는 인재가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