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슬그머니 집사람한테도 말해놨습니다.
플레이 스테이션4 출시가 한달도 채 안남았다. 살거다.
"그럼 저거(플3)는 팔아버리자!"
잠시 당황했으나 곧 침착하게 대응.
"저건 한정판이다. 하지만 사실 중고라 돈도 별로 안쳐주고 팔아봐야 다음에 다시 사고 싶어도 못산다.
당신도 한정판이 뭔지 알잖아. 갖구 있어봐야 애물단지 같지만 사실 나중에 다시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그런..."
"알따 알아서해라 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시되면 바로 사도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좋아서 이것저것 정보 둘러 보다가 그려봤습니다.
듀쇽 진짜 이쁘네요 (그리기 힘듬 -_-;)
ㅄ 같이 코시 7차전까지 갈거 예상못하고 일정잡았죠.
그래서 KBS는 7차전 끝나고 녹방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