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사진 정리한 김에 근황 올려봅니다ㅋ
6월은 스팤퀘 이벤트와 함께 체스판, 퍼즐과 같은 (과금 유도성이 짙은) 이벤트가 많았는데요
전 퍼즐은 첨부터 접고 체스판만 하루에 세 개씩 까는걸로 가닥을 잡고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체스판 태오는 아직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일퀘 클리어 보상으로 태오가 떠서 초월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ㅋ
또 운 좋게 루뽑과 스팤퀘에서 오공이 뜨는 바람에 돌숭이도 나름 고초월로 가게 되었네요~
사진만 정리해 놓고 보니 이번 한 달은 그래도 저에게 꽤 운이 좋았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요즘 버그나이츠니 통수나이츠니 말이 많긴 한데,
메이상자 외엔 과금을 거의 한 적이 없고 어차피 개인 목표만 보고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저에게 있어선 일부 단점을 제외하면 큰 탈력은 없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거죠ㅠㅠ
암튼 뭐 다른 건 몰라도 결장 시스템이나 레이드 친구 관련 시스템은 얼른 개선해주길 바랍니다
결장은 헤비과금러나 될세나들은 쫌 더 많이 올라갈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해준다던가,
시스템을 재개편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고..
레이드는 제발 카톡 친구 용 보이게끔 해주면 좋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