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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면서
일본은 오늘 공식적으로 독도를 일본땅이라는 말을 자국 신문들에 광고개재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센카쿠) 다오위다오 지역을 영해기선으로 선포해 버립니다
※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범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
하지만 해양이라는 특성상 어느 특정부분을 기선으로 정한다는것이 어려운 일이나,
이번 댜오위다오 지역을 영해기선을 선포함으로써 이 지역 침범시
무력사용이 허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엄청난 강수를 둔 중국.
+러시아와의 분쟁지역인 쿠릴열도까지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알수 있듯이
동북아의 정세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 혹은 대응하는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아무리 이문제가 내정에 간섭하는 사안이다 하더라도 이전까지의 미국을 볼때 너무나도 조용합니다.
양키들이 왜이러는걸까요?
중동지역도 어느정도 해결했겠다
다음 차례가 동북아시아라는 걸까요?
지금 구도 자체가 일단북한은 영토문제에 걸리는게 없기때문에 논외로 치더라도
한중러 vs 일본의 구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자꾸 일본이 말도 안되는 것으로 3국에 개기는걸까요?
모든 방아쇠는 중국이 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댜오위다오 지역을 영해기선으로 선포함으로써, 무력충돌의 가능성이 급격히 수면위로 올라왔고
중국의 선빵, 일본의 대응은 전세계적인 여론과 관심을 불러 일으킬것이며
이런 전개과정에서 그때 미국이 개입한다면?
오히려 더 놀랍게 추측할 수 있는것은
중국은 미국의 적이 아니라 이미 경제 동맹국으로서 원할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며
모든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볼때
미국의 타켓은 오히려 일본이 아니냐?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됩니다.
만약 일본이 미국의 타켓이 되었을때 미일간 고위층의 합의가 이미 이루어져 있다면,
지금 일본이 한중러에 개기는 이유가 설명되기도 합니다.
자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도 좋다는 약속을 말이죠. 미국을 위해
당연히 제 머리에서 나왔기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소설에서나 쓰일 내용이겠죠.
하지만 언제나 역사가 그랬듯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전쟁이 펼쳐집니다
미국의 중동침범, 911, 베트남전, 1 2차 대전, 심지어 한반도의 6.25 까지
여기서 정당한 전쟁이 과연 무엇이있었을까요?
개소리니 즐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