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이건 완전히 신세계였습니다.
피파97부터 쭉 하다가 2003에 들어서 개 쓰레기 취급했는데, 그때 위닝6를 접한이후, 지금까지 위닝만 해왔습니다.
후에 몇일전 피파12를 하게 됐는데, 머 이건 완전 제가 알던 피파가 아니였음.
그래픽, 게임모션, 게임내외적인 부분까지 모두모두 압도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이건 머지? 했던게
CPU의 AI였습니다.
무슨 cpu는 공격을 하지 않고, 사이드서 주고받다 지 골대로 역주행을 하지 않나 오히려,
지 골대로 향하는 cpu선수들 공 뻇으러 가는게 더 어렵더군요.
압도적인 게임성을 보유함에도 AI가 따라주지 않아, 다시 위닝을 잡았습니다.
피파를 아직 1주일밖에 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피파가 역대최고다라고 얘기하고 싶어도 Ai땜에..
근데 피파12는 버그가 너무 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