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보는데 여자입장에서는 논리라기보다 감정적으로 계속 호소를 하는군요 여성측 자료가 주관적인 의견을 모두가 자기와 같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이게 영 한두 번은 넘어가는데 계속해서 주관적인 의견은 다른사람역시 같다는식으로
말하는군요 심지어 진중권씨가 말하는 의견이 자료 부분에서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반문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들어주고 반문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호소만 하네요 진중권씨는 그냥 논리적으로 잘못된것만 지적만 해줄뿐....
논리의 구체적인 근거가 아예 없는게 젤 큰 문제입니다..진중권은 계속 통계를 근거로 대는데 이 여자는 "대부분~" 다 이런식이고..진중권의 통계 자체도 못 믿겠다고 뗑깡...--; 나 같으면 진중권급하고 붙을 일 있음 수치화된 자료부터 왕창 수집할텐데..그래도 이기기 힘들겠지만..
그냥 동물을 먹지말자. 도살하고 식육하지 말자라는 큰 주제에서 시작해서 공장형 축산의 위험성이나 생태계 보전에 미치는 영향등(채식주의자들 논리는 정확히 모르겠네요)의 사례를 근거로 들고 '하지만 하루 아침에 모든 육류의 소비를 중단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개부터 시작하자.' 라는 논지로 왜 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에 대해 얘기했으면(뭐 대표적인 애완동물이라던가) 그래도 말은 됐을텐데요. 저 같으면 전략을 이렇게 짰을거 같네요.
추가) 없어져야하는 인권 유린의 증거인 할례랑 음식의 기준인 문화를 비교하며 내세우는 저 여성 생각이 여성부급;
개수작 부리지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