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어리버리하던 이승기가 각성해서
크로아티아에서는 조사를 많이 해뒀는지
어디 가는건 정확하게 알고 있는데 초행길이니까
자꾸 근처 상인들한테 물어보고
일행은 이승기 못믿고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보는 장면 나오는데
작년 이맘때에 일본여행간게 생각남
저도 조사 한달 정도 해둬서 가는길 버스 지하철 근처에 맛집
다 조사하고 여행가이드북도 사고 폰에 PPT만들어서 넣어서 여행갔는데
저는 일단 대충 다 알고있고 일행은 저 못믿고 물어보러 다님 ㅋㅋㅋㅋ
확신은 하는데 물어봐야 정확하니까...
아오 ㅋㅋ 근데 이승기는 진짜 와...좀 잘 설명좀 하지 ㅋㅋ
자꾸 그러니까 믿음을 못줌
이거 보고있으니까 여행간거 생각나기도 하고
여행 가고싶기도 하고
나이 더먹기전에 가야지...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