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회사에 설비쪽으로 첫 출근했습니다.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신입사원들에게 오는 관심이
거의 없네요...하루종일 앉아서 가만히있다가
점심먹기전에 라인구경갔다가 오후에 또 가만히 앉아서
멍때리면서 있다가 시무식전에 피자하고 치킨 돌려서
밥먹고 얼마안되서 두조각먹고 다시 사무실와서
앉아있는데 시무식에 자리가 남는다고 가서 자리채우고
다시 사무실와서 앉아있다가 저녁먹고 퇴근...
한달정도는 사무실근무한다그러고 그다음달부터는 실무...
아흐...아직까지는 감을 못잡겠네요...다음주까지는 있어봐야 할꺼같은데...
아 모르겠다!! 원룸은 보일러가 따신물만나오고...인터넷은 새로 가입해야한다그러고!
에이 ... ㅜ 첫날이라그런지 징징대기만 하네요...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