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노트북에 윈도우 설치하다가 자꾸 졸아서
1시쯤 안되겠다 싶어서 하던거 종료하고 그냥 잠
오늘 6시에 진짜 칼같이 눈떠지길래 그때부터 어제 하던 노트북에 윈도우 설치 시작해서 9시쯤 끝남
그래서 간단하게 티비보면서 밥먹고 나니까 졸리길래 10시 쯤 되서 누워서 잠
근데 쎄한 기운이 있어서 뭐지 하고 눈뜨니까 가위눌림
가위는 처음 눌려봐서 이게 꿈인가 하다가 밖에서 쿵쿵쿵쿵 소리나길래 헐 ㅅㅂ 일어나야하나보다! 하고 다리를 드니까 다리가 들어지는 느낌이없음
일단 말이라도 해야겠다 하고 말하려니까 당근 가위눌렸으니까 말이 나올리가 있나...
그리고 억지로 움직여서 깸...
와...하고 멍때리다가 꿈이니까 다리하고 말안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생각함
그래서 디아 좀 하다가 지금 다시 졸림
가위고 뭐고 졸려뒤지겠는데 ....
다시 눌리면 어떻게 하나 고민됨....
원룸자리가 별론가 룸메도 낮에 자다가 눌렸다는데..
이거 어쩌면 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