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사한 신입입니다.
암담하네요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말 다 쉬는것도 아니고 후...
이번 조회에서는 다른회사들은 망해가는데 우리는 물량 많다 근데 사람이 부족함ㅋ 그러니까 니들 존나 좆빠지게 일해야함 그래서 추석에도 일할듯 ㅎㅎ 마치 생산물량 뽑는건 니들일이고 나는 그냥 펜대나 굴릴련다 라는 듯한 느낌이였죠
있던 정도 떨어지네요 아니 있지도 않았지만
그냥 이직자리 못구해도 이번달에 그만둘 생각이였지만 집에서 이직자리 구하고 그만두라그래서 일단 다니지만 그냥 짜증나네요
그만둬야지 근데 이직자리가 없어 그러니 좀더 다녀야해
이 생각이 자꾸드니 의욕도 없고 매일매일이 고통속이네요
일을할때 휴식이 있어야 사람도 힘을 낼텐데 여름휴가도 없고 주말도 없고 심지어 명절도 없네 ㅋㅋㅋㅋㅋ
후...어딜가나 비슷하려나...
제가 다니는곳은 8시반 출근에 6시퇴근. 야근 특근 이런거 일체 없는데.. 근무환경은 좋은데 대부분 원하지 않아서 이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제한되어 있어요. 영업직이라서요. 굶어죽어도 영업은 안한다겠다고는 사람들이 꽤 많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