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기숙사로 택시타고 가려고 기다리고있는데
왠 아저씨가 줄서있는곳으로 지나가려길래
뒤로 물러서서 공간을 만들어줬더니
갑자기 멈춰서더니
" 야 !! 너 왜이렇게 잘생겼냐!!! "
....???
아뇨 아저씨 그냥 지나가세요
자세히보니 한잔 하신거같은거 같아 그냥 지나가시리고 말해도 자꾸
" 야 너 잘생겼다 "
크게 말하지마 줄서있는 사람이 다쳐다보잖아!!
ㅜㅜ 쪽팔려서 죽는줄알았네요...
안잘생겼는데 진짜로 ...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