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이 되어서 쉬고 있습니다 ..아 물론 계속 쉬고있습니다 !! 백수라서 하하
겸사겸사 집근처에 북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갔다왔는데
1시간에 2400원 3시간에 8000원+아이스티/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은 다른곳도 이렇게 받았던거 같았습니다.
새로 오픈한곳이라 깨끗하고 좋은데..책정리가 굉장히 불편하게 되있습니다
작가 별로 정리되어있는것도 아니고 1권부터 순서대로 내려가기도 1권부터 순서대로 올라오기도 하고
뭔가 통일성이 없는 정리 방법에다가 신간은 별로 없고... 그렇다고 신간을 모아둔것도 아니고
신간 입고 칸이 있어서 가보면 신간이라고 볼만한건 없고 그냥 원피스가 1권부터 꼽혀있거나..
웹툰도 별로 없고 소설책같은것도 없고 마블/DC 코믹스가 몇권인가 있고..
일단 3시간끊었고 시간은 보내야하니 안본책들 몇권있어서 보긴했지만 참 찾기 힘들더군요 ..
알바 붙잡고 이렇게 이렇게 정리하면 좋겠다 할수도 없는거구요
제가 뭐라고 그렇게 합니까... 프렌차이즈였던거 같은데 관리 하겠죠 뭐 ...
그건그렇고 우리 옆집 사모님 재미있습니다. 유부녀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순전히 재미있는겁니다. 보시면 좋습니다. 추천할만합니다
추천 두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