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소프트뱅크 905sh라고 기억되는 모델을 2년동안 쓰다가
돈주고 껍데기만 바꿔달라고 할라고하려다가 도색했습니다.
무려 3주 고민하고.. 도색하기 전날 술마시고 딩글거리다
오늘도 아님 안되겠다싶어 저질렀습니다.
핸드폰 케이스면 몰라도 핸드폰에 직접해야되는거라 직업상 전화도 많이 받고 해서
에어브러쉬로 뿌리고 마른거 같으면 바로 다음 색 입히고 드라이로 말리고..
실패한게 드라이기 뜨거운바람으로 했더니 녹아서번지네요..
덴장!
암튼 앞으로 2년 더 쓸 예정인 저의 핸펀입니다
ㅎ ㅔ ㅎ ㅔ ㅎ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