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3월에 일땜에 외국갔다 발이 묶여서
금요일 오전에 간신히 한국와서
바로 보건소가서 검사하고 다행히 음성판정받고
자가격리들어갔네요.
확실히 우리나라 대단한듯.
동생 보건소가는길에 gps와 어플이 끊어졌는데
5분도안되서 바로 연락와서 입국자어플켜달라하고
하루만에 바로 자가격리물품받았다는데
반찬이나 먹을것 부족하지않을까걱정했었는데
지금우리집에있는 먹을것들보다 더 많네요ㅎㅎ
음식 반찬에 과자에 세면도구까지 진짜 세심하게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