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 부담에 메이져에나 진출하면 써볼까 했던 롯삼덱을 어제 4/5선발을 저코 교체하며
내려놓기도 했고 1위는 했으나 불안불안한게 사실이기도 해서 도박적으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1단계만 줄창 까다보니 롯삼 벤치 멤버가 하나씩 추가 되기도 했고 우승상금으로 1단계 까다보니
썩 진리급 선발은 아니지만 저로써는 감지덕지한 05 임동규 선수와 01 종석옹의 합류덕에 허접하지만 가동은 되는군요.
기존에 있던 원준이와 죠커로 쓰기엔 안습이지만 우리팀 2선발 최상덕 선수 그리고 왠지 불안불안한 매존
이렇게 5선발에 마무리 05 노장진 셋업 07 대성이 중계에 06 권오준 04 박석진 등으로 구원진은 나름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왠지 능력에 비해 쓸데없이 코스트만 잡아먹는 듯한 타선으로
코시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1단계를 죽어라 까고 갈고 했지만 그다지 건진건 없네요.
선우는 선발이 부족한 저에게는 나쁘지 않은 카드긴 한데
팀덱도 안맞고 5코 봉미미 보다 못한 능력에 실망 갈아버렸고
범호는 나름 진리급이라서 일단 콜렉션에 등록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