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에서 발려서 할것도 없기에 부캐팀 선수 정리 소개나 올려봅니다.
일단 이것도 오준이를 노리고 선호팀 삼성을 택하고
삼성을 중심으로한 삼롯덱인지라 본캐랑 아주 큰 차이는 없네요.
우선 삼성 선수들입니다.
고만고만하게 쓸만한 5-6코 선수들이 많습니다.
타자로는 킁킁이와 동우가 아무래도 주력이지요.
잉여 잉여스러운 조동찬 채태인 박석민...
그리고 갑드와 박종호 선수는 뭐 삼롯덱을 택하면 항상 쓸만한 선수죠.
그리고 별 의미는 없지만 트리플 오줌이 뭐 우리팀 선발의 핵이네요.
마무리로 7코 노장진이 뜨긴 했는데 루키에서 돌리긴 버겁네요.
오상민 선수와 조현근 선수는 부족한 불펜진의 핵심이네요;0;
다음은 롯데 선수들입니다.
타자진은 너무나 부실해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몇명 5-6코 잉여스러운 선수들이 더 있긴 하나 올릴 가치도 없다고 판단해서 그나마 추린게...
투수진은 우리팀 선발의 주축입니다.
진리 향운장과 부실하지만 6코 목포크 문동환
사진엔 없지만 5코짜리로도 10김수완 06원준이등 선발진의 주축은 롯데쪽이군요.
중계진은 부캐가 참 부실하게 나와서 땀이 다 나네요;0;
그나마 저코 마무리로 돌릴수 있는 카브레라 정도군요.
그리고 기타 선수들입니다.
선수단 확장을 할 생각이 없어서 진리카드고 뭐고 삼롯덱 돌아갈 기미가 보이자마자
삼롯 선수와 일부 현대 선수 올스타/골글 그리고 고코를 제외하고는
진리고 뭐고 타 구단은 싹 갈아버렸는데
은근히 두산 타자들이 고코의 향연입니다ㅠㅠ 코레기가 섞여있긴 하지만요;0;
저리 뜰줄 알았으면 갈지를 않았을텐데 orz
갈릴 준비중인 앉아쏴와 올스타 미션땜에 살아남은 민재옹
그리고 와카로 활용중인 회색가수
그리고 혹시나 하는 재계댁을 위해 킵중인 현대 진리 카드들...
그리고 중계진 부족으로 보관중인 차명주 선수
뭐 기타 잉여스러운 골글 올스타 카드들이 있지만...
이정도가 선수단이네요.
이제 1주일 조금된팀 그리고 랭전 한게임 명전 한게임씩 돌린팀 치고는
나름 어설픈 삼롯덱도 빨리 완성하고 8성도 빨리 나와서 좀 의외긴 하네요.
저번주 이번주에 몰린 각종 이벤트들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귀찮더라도 본캐 랭전 명전 연경 돌릴때 당분간은 같이 열심히 돌려줘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