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신 서든 6일 무사 복귀했습니다.^0^
협박이 통했군요. 실패했으면 바로 갈아버리려고 했뜸...
첫 유학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어쨌든 기분이 좋군요.
이슬이에 이어 바로 향운장도 서든6일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무래도 포스트 시즌이다 보니 작카 좀 사서 조합좀 했는데
황작이 은근히 잘 나오는 날이더군요.
본캐는 에킬 확보를 위해 한 30장 사서 쓸모없는 것들만 대략 절반 정도 조합을 했는데
이펙트가 뜨길래 또 작무 시리즈 겠거니 했지만...
쓰잘데기 없는 위장선발 한장 더 추가되고 끊임없는 파울팁을 먹었네요...
부캐도 10장 사서 역시 쓸모없는거 조합했는데 위장 선발 한장 먹었고요...
만인의 황작 위선은 랭전 돌리다 보면 위선 끼리 깨지고 야작무에 지워지고 침타 나오면 꿀리고
에킬 맞으면 발리고 승각에도 종종 털리는 경우를 본데다
위선이 빈집 털러 들어가면 삼진수 예측이 엉망이 되고 침타랑 붙으면 삼진수 안타수 둘다 ㅆㅂ득점마저 0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기에...
분명히 효과는 쓸만하긴 한데... 승률도 승률이고 예측도 망치는 그다지 좇치 않은 작카인지라
끊임없는 파울팁을 바로 실험해 봤는데
은근히 정말 좋네요;0;
비록 10게임 돌려봤지만 승률도 상당히 오르는데다
선발만 깔끔하게 털고 끝나는 카드인지라 안타수 조절도 적절하네요.
두경기 선발이 초반에 털려서 타선 폭발한 경우가 있긴 했지만...
침타쓰는 고랭커 팀을 만났는데도
적절히 선발 털고 적절한 점수와 안타로 깔끔하게 이기는 군요.
삼진 예측도 영향을 안미치니 선발과 상대 타선에 따라 적절히 예측해 주면 되고요.
무엇보다 카운터나 무효카드 얻어맞을 확률이 거의 0에 가까워서 그것도 장점이고요.
ㅎㅎ 하지만 침타는 한장 가지고 싶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