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오늘은 느낌이 좋기도 하고 캐쉬가 100원이 어정쩡하게 남아있길래 2000원 호구짓 하고
행작을 질러 봤습니다. 부 왘 처음으로 100만피티 떠봤네요.
이 돈으로 뭐할까 하다가 대성이 유학이나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워낙 진리카드기도 하고 아끼는 선수인지라 과감히 웨스12일 출발 시켰습니다.
제발 성공해서 와야 될텐데ㅜㅜ 우찬이랑 같은 날 복귀할텐데 그날 엄청 떨릴듯...
그리고 남은 돈으로 골글5장과 1단계10장을 질러 봤습니다.
골글 동수옹이 떴네요;0; 재계댁은 일단 킵은 하고 있지만 그다지 관심은 없기에 별로 기쁘진 않군요...
먹은 카드들과 06롯데+기아 카드들을 싹 조합했습니다.
귀신같은 종박의 중복... ㅜㅜ 저코 조합해서 이펙트 뜨길래 좋아했거늘...
역시나 저코 조합으로 득한 한남자... 주력 미션도 이미 달성했기에 올스타 로스터 20인 등록 미션만 하면 갈갈의 운명이군요.
그리고 두근 거리는 7코의 조합
7코수경 언니와 코레기 민호의 조합은
코레기 만두군요...
재계댁은 일단 모으곤 있지만 진리카드가 아니면 전혀 관심이 없는지라
바로 용큐와 조합
05 한수가 떴네요... 애매하군요 참...
진리카드인 01한수가 있기도 하고 05한수는 써봤자 지타로 써야할텐데
롯데 삼성에는 카드가 안나와서 그렇지 지타로 쓸 타자는 차고 넘치는 덱이니...
히든 확인해 보니 선구안도 56으로 깜놀할 수치고...
그나마 유학가능하신 나이이긴 한데 올스12일 정도 보내주면 사람되서 쓸만해 지겠지만
올스도 안뚫려있는데다 그렇게 돈 투자해야 되나 하는 의문도 들고...
일단 가지고 있다가 정 카드가 안나오면 올스 열리고 갈애들 다가면 한번 보내줘야 겠습니다;0;
옛날에 1루없을때 썻었는데 잘해준 기억은 없네요...
그나저나 유학성공해야하는데 ㅠㅠ 요즘 유학실패를 몇방
맞았더니 제일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