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10장 중에 저게 다 나온건 아니고
위에건 어제 드라고나 이벤트로 들어온 피티 180만 정도를 질러서 나온 결과물이네요.
뭐 선발진이 부실한 저희팀에게 윤성환이라도 감지덕지긴 하지만 전설의 커브종자인지라...
궈녁은... 올스가 아니라 노말이면 흥할뻔 했지만... 그래도 뭐 저거라도 일단 써야죠.
왕기 승엽은 좋은 백업 자원이고 동수옹은 뭐 일단 재계댁을 위해서 킵했네요.
그리고 오늘 질렀던 골글 10장 간만에 좀 흥했네요. 홍포와 아섭이!!
사실 수비안되는 골글 버전 06양신을 지타로 쓰다보니
06양신을 우익으로 돌린다 해도 아섭이 홍포를 동시에 쓰는건 수비에 너무 부담이 크긴 하네요.
뭐 적당히 컨디션과 팀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배치해 봐야겠네요.
이제 타선은 어느정도 해결된거 같은데 제발 투수좀 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