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코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준플 플옵 둘다 빈집을 털었는데도 역시 쉽지 않았네요. 둘다 마지막경기까지 숨 졸이는 대결
워낙 1-3위랑 격차가 있었지만 일단 최선은 다해보자는 생각으로 임했기에 이번주 스폰은 참 반갑네요.
특히 2위분은 페난트 후반부터 풀국대덱을 쓰셨는데
선발진이 1선발 서재앙 2선발 국대성 3선발 국딸 4선발 국타미 5선발 국대현이어서
정말 힘든 싸움이었군요.
코시는 뭐 준플 플옵 고급작카 난무를 하다보니 출혈도 심했고
스킬블럭이 더 간절히 필요한 상황이라 노작카 간디 작전으로 임해야 겠네요.
준플 플옵 통틀어 빈집털면서 에킬 3장 썼는데 3패한게 유머
좌킬2장 연탈3장은 제역할을 다하고 산화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