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가 선물을 6코 정대현을 주더군요.
적절하게 정신A 도전과제도 완료되서 골글을 괜히 질러보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2장 질러봤더니 유혹의 명철신이 떴네요.
대흥이라 그뒤로 감이 별로 였지만 8장 더 질러서 망...
역시 뭔가 감이 좋을때 지르고 아닐때는 좀 참아야 할 듯
뭐 수비가 좀 불안한거 빼면 스탯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대호랑 붙혀 놓으니 대호 그래프를 엄청 살려주는 군요...
분명 대흥인데 기왕 줄거 선발로 주면 더 좋았을텐데...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