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드깡도 그저 그렇고 성적도 우울해서
프야매에 흥미를 조금 잃어가고 있었는데
조합이 간만에 대흥했네요.
01진웅이는 5코 3장 조합하다보니 뜨길래
드디어 본캐에도 01진웅이가 와서 전기 혹은 5선발 백업용 투수로 한숨 놨고
요즘 7+7조합에 은근 8코가 뜨긴 했는데 덱에 안맞는 카드들만 종종 떠서
7+7 하다가 이펙트가 번쩍 하길래 사실 별 기대는 안했는데
03한이가 뜬거 보고 제 눈을 의심했네요.
정말 간만에 본캐가 흥하니 기분이 좋군요.
유학비가 조금 걱정이지만 200만 정도야 뭐 금방 모이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