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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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11/09/14 PM 05:24

새벽에 믿기지 않는 소식을 접해서 쉽사리 믿을수가 없었네요.

암으로 투병중이신건 그동안 기사들을 통해 알고는 있었는데

건강 많이 회복하신듯한 기사 본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어릴적 저의 우상이자 야구란 스포츠가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몸소 알려주신

故최동원씨의 명복을 빕니다.

결국 고인의 소망이자 저의 소망이기도 했던 롯데 감독은 이루지 못하시고 가시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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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 준비하다가 뉴스에 임종소식 보도 듣고
한동안 멍했네요. 故최동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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