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했다가 루키부터 엉금엉금 기어올라온지 5주째
듀얼덱에게 올스 전기라는 첫 시련도 찾아오기도 했고 스폰도 없고 해서
무관심 속에 치러진 포스트 시즌도 좌킬 연타에 빈집 털이 당했고
서글픈 마음에 어제 쌓였던 8코 재료둘을 갈았더니 양신이 또 강림했네요.
롯삼 듀얼에겐 최고의 외야수 인지라 정말 기뻤어야 겠지만...
이미 올스 먹어서 키우고 있는 중이라 어느분께는 염장이겠지만 그닥 감흥도 없네요.
다행히 컨디션은 비교적 따로 도는 편이라
바로 마지막 남은 무료 유학권으로 올스12일 유학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부캐는 갈아도 갈아도 귀신같이 계속 나오는
05빵형 슼 선수는 모을 생각도 없고 저 빵재홍은 SK 관련 듀얼에서도 잘 안쓸텐데...
왜 자꾸 나와서 속만 뒤집는지...